Fly to the Bridge of Memories
by ipSum
기억섬
카테고리
이글루링크
최근 등록된 덧글
최근 등록된 트랙백
브루스 윌리스, 22세 연..
by 연예의 인연으로...
착한 감수성
by All you need is Love
술과 여자라
by Show must go on
성매매에 대한 몇마디 ..
by 꿈꾸는도야지
오늘의 어록-_-;
by 우바루 칸타빌레~
포토로그
외부링크
rss

skin by 꾸자네
ipSum의 프로필(ver 1.0)


금언 : "'좋아하지 않는다'와 '싫어한다'가 꼭 동의어는 아니듯이, '인정하지 않는다'와 '무시한다' 역시 반드시 동의어인 것은 아니다. 그러나 상대방은 그 두 현상 사이의 차이를 전혀 느끼지 못하며, 시간이 지나면 본인 역시 헷갈리기 시작한다."

시작 : 1984년 8월 3일.

환경 : 어렵다고 하면 어렵고 족하다고 하면 족한 정도의 환경에서 자랐다. 애초에 돈 되는 일과는 몹시 거리가 먼 집안이다.

부모님은 두 사람이 한건씩 했다며 자랑(?)하곤 하는데, 아버지는 사법고시에 실패한 후 어렵게 교수직을 얻었으나 사소한 데 고집을 부리다가 오래 버텨내지 못했고, 어머니 역시 유복한 집안에서 자랐지만 이전투구와 같은 유산싸움에 끼기 싫어 법정상속분까지 모두 포기해 버렸던 것이다. 여기서 알 수 있듯이 두 분 다 물욕보다 명예욕이 현저히 높고, 성질에 뒤틀리면 자기가 얻을 수 있는 것까지 내다 버리는 성향이 있다. 그리고 그 성질을 물려받은 맏딸이 접니다.

동생은 두 명, 두 살 터울의 여동생과 다섯 살 터울의 남동생. 둘 다 매우 귀엽다.

경력 : 만 3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 때까지 대치동의 한국영재교육협회에서 집중교육을 받았다. 근래엔 좀 괜찮아졌지만 당시엔 중산층이라 하기 어려운 살림이었음을 감안할 때, 거의 올인에 가까운 대치동 1세대(?)

...그 후 정규 교육과정을 착실히 밟아 2003년 2월 고등학교 졸업 (공백기) 2004년 대학 입학, 휴학 없이 3년차. 올인한 보람이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할텐데

생활 : 혼자 있을 때는 "음악과 함께" + "그림을 그리고, 공부를 하고, 게임을 하고", 여럿이 있을 때는 "영화를 보고, 수다를 떨고, 술을 마시고"... + 나름대로 밤에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합니다. 역시 밝을 때 일하고 어두울 때 놀아야 제맛

인간관계의 시작 : 믿을 만한 단짝친구가 처음 생긴 것은 고등학교 1학년때. 그전의 인간관계는 기분맞춰주기에 불과했다. 아직도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의 친구들을 대면하면 처음과 같이 긴장해서 얼굴이 굳는다.

인간관계의 형성 : 한번 사람을 '내 편'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을 깨우치자, 늦게 배운 도둑질에 날새는줄 모른다고 완전히 그 재미에 중독되었다. 본래 선물을 받으면 동생도 못 만지게 하고 몰래 진열해 놓는 등 독점욕이 강하기는 하지만 사람까지 독점하려고 들지는 않았었는데;

재수 때(공백기에) 가장 심했다. 즉 내가 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과 친하게 이야기하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나빠져서, 그 사람과 내가 더 친하다는 것을 어떻게든 스스로 증명해내기 전에는 기분이 돌아오지 않을 때가 많았다. 그러나 다 부질없는짓(...) 결과적으로 2006년 현재, 내가 독점욕을 행사하는 상대는 극히 적긴 하지만 없지는 않다. 부질없긴 하지만 역시 독점욕이 충족되었을 때는 기쁘기 한량없어 그만둘 수가...

성향 : 중도 우파. 딱히 표나게 지지하는 정당은 없지만, 기왕이면 한나라당이 좀더 행동력과 개념을 탑재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국정에 있어서는 일부러 실익 업ㅂ는 좁은 길을 갈 필요가 전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동북아균형자론처럼 빛좋은 얘기를 들으면 실소를 금치 못하는 경향이 있다

취향 : 미술, 철학 계통을 나름대로 좋아한다. 변호사의 제일가는 덕목은 꼼꼼함이라던데, 비단 변호사뿐 아니라 법치에 기여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꼼꼼해야 하리라. 그런데 그렇게 꼼꼼해지다보면 부작용으로 인간까지 쫌생이가 된다고 한다. 나는 일에는 꼼꼼하고 싶은데 쫌생이는 되기 싫다. 미학과 철학이 나를 좀스러움에서 구해주겠지

취미 : 컴퓨터로 할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단 영화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웬만하면...

게임 : 스타크래프트 2년. 배틀넷아이디 XellOs_ipSum(US WEST)

좋아하는 말 : "너희가 진리를 알게 되리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Jn.8,32)." 매력적인 예수님

좋아하는 꽃 : 애기장미

좋아하는 음식 : 요즘은 그저 밥이 좋다. 또래의 여학생들과 같이 분위기있는 맛집에 버닝하는 편이건만 돈도 없고 해서.. 밥값이 6000원을 넘어가면 손이떨린다

좋아하는 작가 : 따라하고 싶은 이문열, 이인화 / 따라하면 3류가 될 뿐이겠지만 동경할 수밖에 없는 폴 오스터, 에쿠니 가오리

좋아하는 화장품 브랜드 : stila.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마케팅 전략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포장도 좋고 품질도 좋고. 그런데 제품 껍데기가 너무 내구성이 떨어진다. 환경을 생각하는 브랜드라는 건 알겠는데 사용하는 중에 썩어 없어지는건 좀 그렇잖니

크리니크, 비오템도 좋아한다. 깨끗해요. 단 비오템 향은 좀 골머리가 아프다

좋아하는 의류 브랜드 : 코데스컴바인을 꽤 좋아한다. BNX는 가능한 한 많이 모으려 하지만 소장하기가 쉽지않다. 꼭 사러가려고 하면 다른옷이 더 끌리더라... 최근에는 도로시 퍼킨스, 메긴나잇브릿지에 반했다.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요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 최근엔 weeds와 사장딸은 왈가닥(원제 : Just Shoot Me!)을 즐겨 본다.

MSN : leafyisland@hotmail.com

by ipSum | 2005/05/21 15:39 | 트랙백 | 덧글(6)
트랙백 주소 : http://sumsmemory.egloos.com/tb/1992726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부단뽀이 at 2006/05/21 17:35
부모님이 대단하시군요.
Commented at 2006/05/21 17:44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ipSum at 2006/05/21 20:53
부단뽀이님 : >< 사실 저라면 그렇게 못할거예요(...)
Commented by ipSum at 2006/05/21 20:53
비공개 : 추천해주신 것도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__)
Commented by Profane at 2006/05/22 10:46
부모님이 멋지시네요. 그 피를 이어받으신 ipSum님은 '밥상 뒤집기' 정신에 '싫음 말구' 정신까지? 'ㅁ';;
Commented by ipSum at 2006/05/23 11:36
밥상을 뒤집는다니 제 사주가 생각나는군요(<-딴소리)
가르침대로라면 아마 그렇게...덜덜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